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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마세요. 2025년 기준, 여권 분실 후 온라인 재발급 가능한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절차별로 정리해드립니다!
바로 신청 원하시면 아래 버튼 확인하시면 됩니다!!
갑자기 여권을 잃어버렸다면?
여권 분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. 여행 직전, 공항에서, 또는 평소에 보관하던 장소에서 사라졌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'분실신고', 그다음은 바로 ‘재발급 신청’입니다.
2025년 현재, 일부 절차는 온라인에서도 가능하지만 완전한 온라인 재발급은 불가하며 사전 신청 후 오프라인 방문이 필수인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해요.
여권 분실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
1. 여권 분실 신고
분실 사실을 인지했다면 즉시 ‘영사민원24’ 또는 외교부 여권안내센터를 통해 분실신고를 접수해야 합니다.
- 온라인: 영사민원24
- 전화: 02-3210-0404 (외교부 여권과)
- 현장: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구청
👉 기존 여권은 신고 후 즉시 효력 상실됩니다. (혹시 나중에 찾더라도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)
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이 가능할까?
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건 ‘전자여권 재발급’ 대상자 중 일부이며, 분실에 따른 재발급은 기본적으로 직접 방문이 필요합니다.
다만, 2024년부터 시행된 ‘온라인 여권 사전접수제도’를 활용하면 미리 정보를 입력하고 서류를 업로드하여 현장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사전접수 방법
- 정부24 또는 영사민원24 접속
- 여권 > ‘여권 재발급 사전접수’ 메뉴 클릭
- 개인정보, 기존 여권번호, 분실 사실 입력
- 증명사진 (최근 6개월 이내) 업로드
- 수령지(시청·구청·여권민원실 등) 선택
- 방문일 선택 및 신청 완료
👉 이후 선택한 날짜에 직접 방문해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하면 됩니다.
준비물 정리
- 여권용 사진 1매 (6개월 이내, 규격 엄수)
- 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- 분실 신고 접수 완료 상태
- 수수료 (일반 전자여권 기준 25,000원~53,000원)
이런 상황에 주의하세요
- 분실신고만 하고 재발급 신청하지 않으면 출국이 불가능합니다.
- 여권은 단기·장기 분실 상관없이 효력 상실
- 같은 여권번호로 다시 발급은 안 됨
- 해외 분실 시, 현지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 또는 긴급여권 발급
요약: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절차 한눈에
- 즉시 분실신고 (영사민원24 또는 전화)
- 온라인 사전접수 가능 (정부24 / 영사민원24)
- 직접 수령 장소 선택 후 방문
- 서류 제출 + 수수료 납부 → 수령
마무리
여권을 잃어버렸다고 당황하지 마세요. 빠른 신고와 정확한 재발급 절차만 지키면, 단 며칠 내에 새 여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특히 여행 직전이라면 사전접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고, 최대한 빠르게 재발급을 완료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👉 혹시라도 자주 잃어버리신다면, 여권 커버에 위치 추적 스티커 부착도 요즘 인기예요!